티타늄 리프팅 효과는 어떤 원리로 나타날까?
티타늄 리프팅은 755nm, 810nm, 1064nm의 3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하는 반도체 레이저로, 표피 색소를 정돈하는 브라이트닝부터 진피 콜라겐 재생, 깊은 SMAS 근막 및 유지인대의 열 수축을 통한 수직 리프팅 효과를 냅니다.
파장마다 피부 조직에 흡수되는 정도와 도달 깊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한 번의 조사로 표피 가까운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이 함께 전달됩니다.
이 시술은 하나의 깊이에 강한 열을 몰아주지 않고 여러 층에 중간 정도의 열을 누적합니다.
전달된 열에 대한 피부 반응은 시간 차를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 콜라겐의 열 변성: 열을 받은 콜라겐 섬유가 일시적으로 오그라들며 시술 직후 조이는 느낌이 생깁니다.
- 섬유아세포 자극: 열 자극을 받은 진피의 섬유아세포가 회복 과정에서 새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 조직의 재구성: 새로 만들어진 콜라겐이 시간을 두고 자리를 잡으면서 피부를 받치는 힘이 달라집니다.
직후의 조임감은 콜라겐이 잠시 수축한 결과이고, 실제 티타늄 리프팅 효과는 재생 과정을 거쳐 나타납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피부 표면을 벗겨내지 않는 비박피 방식입니다.
핸드피스 팁이 피부 표면을 식히면서 에너지를 전달해 표피의 과열을 줄입니다.
시술명에 티타늄이 들어가지만 금속 성분을 피부에 넣는 시술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장비의 에너지 방식을 확인해 두면 다른 리프팅과 비교하기가 수월합니다.
티타늄 리프팅으로 결·톤 개선 효과 있을까?
티타늄 리프팅 효과는 탄력에만 머무르지 않고, 얕은 층에 닿는 755nm 파장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결·톤 관리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755nm는 멜라닌에 흡수되는 특성이 있어 표피의 미세 색소와 칙칙한 톤에 작용합니다.
한 번의 시술 안에서 표피의 톤과 진피의 탄력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 티타늄 리프팅의 특징입니다.
다만 결·톤 고민이라도 원인에 따라 티타늄 리프팅이 관여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 칙칙한 톤·미세 색소: 755nm 파장이 표피의 멜라닌에 흡수되는 원리로, 톤 관리 목적을 함께 고려할 때 활용됩니다. 변화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늘어진 모공·얕은 잔주름: 810·1064nm 파장이 진피 콜라겐에 열을 전달하는 원리로, 탄력 관리와 함께 고려합니다. 변화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진한 기미·색소 질환: 색소에 반응하는 파장이라 자극이 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여드름 흉터·깊은 주름: 원인이 달라 다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톤 관리는 리프팅 과정에서 함께 고려하는 부분이며, 색소 치료를 대신하는 시술은 아닙니다.
기미나 잡티가 주된 고민이라면 색소의 종류와 깊이를 먼저 구분한 뒤 리프팅과 색소 치료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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